“청년 소통”..이영선 예비후보 ‘아무노래 챌린지’ 눈길
“청년 소통”..이영선 예비후보 ‘아무노래 챌린지’ 눈길
  • 곽우석 기자
  • 승인 2020.0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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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와 소통, 청년 창업 등 청년 정책 마련 의지 담아
지코의 노래 ‘아무노래’ 가사에 맞춰 익살스런 율동을 선보이는 이영선 예비후보(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년세대와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아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노래 챌린지’는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음악에 맞춰 릴레이 댄스를 이어가는 것으로, 최근 유명 연예인과 성직자, 정치인, 외국인까지 동참하는 등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5일 지코의 노래 ‘아무노래’ 가사에 맞춰 익살스런 율동을 선보였다. (동영상 보기☞ https://blog.naver.com/balnamshi/221797478837)

그는 “아무노래는 취업난 등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조만간 세종시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년 일자리 확대와 청년들을 위한 공간 마련 등 ‘청년정책’을 수립한는 게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케이팝(K-pop) 등으로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예술거리를 조성하는 등 청년들이 마음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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