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꿈의교회와 엘피스 재단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세종시 소외 가정을 위해 지난 17일 전기매트 40개(500만 원 이상)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전기매트는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와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 꿈의교회와 엘피스 재단 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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