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종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가져
올해 세종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가져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9.1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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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근, 조영자 부부, 김금옥씨 등 5천시간 이사 자원봉사자 다수 등재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 등재식이 16일 오후 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열렸다.

올해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 등재식이 16일 오후 4시 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종 호수 지킴이 강귀근, 조영자씨 부부를 비롯해 한사랑클럽 김금옥씨등 세종에서 자원봉사를 한 3명과 정부포상 훈격 중 국무총리 이상의 표창 수상자인 권영봉씨외 6명과 보림사 정토회 등 3개 단체가 이날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다. 

강귀근, 조영자, 김금옥 3명의 등재자는 14일 열린 제8회 세종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이춘희 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명예의전당은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5,0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에게 명예의전당 등재로 사기를 진작시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분들의 공로를 인정하고자 2017년부터 실시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은 자원봉사 인센티브를 강화하며 잠재적 자원봉사자들을 자원봉사활동 현장으로 이끌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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