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명품 세종시 건설·시민화합'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명품 세종시 건설·시민화합' 다짐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9.12.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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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협의회, 5일 ‘바른삶실천다짐대회’ 개최
‘바른삶실천다짐대회’ 모습 (사진=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가 지난 5일 세종시교육원에서 ‘바른삶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고 명품 세종시 건설과 시민화합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김중로 국회의원,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조상호 세종시정무부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국가와 사회적 과제 실천에 대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한 해 활동 동영상 보고와 대회사 및 축사, 국민운동 유공회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연기면위원회 이순자 위원장과 국무총리상 표창 박종욱 시협의회 부회장에 대한 정부포상이 전달됐으며,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세종시장·세종시의회의장·세종시교육감·세종경찰청장상 등도 시상했다.

표창을 받고 있는 회원들 모습 (사진=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창립30주년 축시 낭송에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의 목표 실천을 약속하는 결의문 채택과 낭독도 이어졌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상 및 시협의회장 등 개별 표창과 함께 3년째 종합우승하는 연서면위원회 등에 대한 단체상 시상도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현재 시협의회 및 19개회 읍․면․동위원회와 파랑새봉사단 등 1,500여 회원이 시민화합운동, 안전문화정착운동, 법질서지키기 운동 등 다양한 국민운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영운 수석부회장은“요즘처럼 혼란스러운 세태에 누군가 사회에서 앞장서 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명품 세종시 건설과 시민화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바른삶실천다짐대회’ 모습 (사진=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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