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가스·광고', 한화 배리어프리 2호점 가입
세종시 '부강가스·광고', 한화 배리어프리 2호점 가입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12.05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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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시설 문턱 낮추기 공사 참여

 

세종시 부강면 부강가스&광고(대표 김진국)가 한화 배리어프리 2호점에 가입했다. 부강가스&광고는 문턱을 낮추는 공사를 전개하여 가게를 이용하는 장애인, 노인, 유모차를 이용하는 육아맘등의 교통약자들이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있게 됐다. 사진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이은지 주임(좌측), 부강가스 김진국 대표 부인, 강봉수 한화큐셀앤드첨담소재 대리가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세종시 부강가스·광고가 한화 배리어프리 2호점에 가입했다. 사진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이은지 주임(좌측), 부강가스 김진국 대표 부인, 강봉수 한화큐셀앤드첨담소재 대리가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세종시 부강면 소재 '부강가스·광고'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배리어 프리 캠페인 2호점에 가입했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5일 오전 부강가스·광고에서 한화 배리어프리 2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부강가스·광고(대표 김진국)는 장애인 및 어르신, 유모차를 사용하는 육아맘 등의 이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계단이던 문턱을 낮추는 공사를 실시해 교통이용 약자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특히 김진국 대표의 가게는 부강초등학교 앞 큰 길가에 자리해 교통지도를 하는 노인회 어르신들과 버스를 기다리는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 휴게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이번 배리어 프리 사업장에 선정됐다.

또한 김 대표는 지역에서 봉사단체를 운영하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 돕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진국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교통약자를 위해 배리어 프리 공사를 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홍보와 동참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교통약자들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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