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람동, 호려울 문화예술제 개최
세종 보람동, 호려울 문화예술제 개최
  • 세종의소리
  • 승인 2019.12.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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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공연

세종시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인호)는 오는 7일 오후 2시 보람동 복컴 체육강당에서 '2019년 호려울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날 풍물, 어린이난타, 합창단, 아동발레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13개 강좌 192명의 수강생들은 약 두 시간 가량의 다채로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전년과 달리 공연의 대중성, 예술성 및 공연예절 등에 심사기준을 두고 13개 참가팀 간 경연대회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행사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복컴 4층 아트갤러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려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유인호 주민자치위원장은 “호려울 문화예술제는 보람동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내년에도 보람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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