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세종조치원금융센터, 국촌1리 마을잔치
농협은행 세종조치원금융센터, 국촌1리 마을잔치
  • 세종의소리
  • 승인 2019.11.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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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세종조치원금융센터(센터장 유행준)가 15일 국촌1리 마을회관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마을잔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차성호 시의원, 홍순제 연서면장, 김병민 서세종농협조합장, 유일근 국촌1리이장,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해 한해 농사를 마무리한 마을주민들을 위로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과 농촌마을의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협동을 창조하는 사업이다.

농협은행 조치원금융센터는 지난 4월 연서면장(홍순제)으로부터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을 위촉받았다. 이후 명예이장 및 주민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들을 위해 전직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을에서 생산된 복숭아를 팔아주는 등 결연 마을과의 상호 교감을 늘려가고 있다.

유행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 세종조치원금융센터는 매년 국촌리 마을이 필요한 것들을 미리 파악하고 소통하는 등 정기적으로 교류할 것"이라며 "농산물판매, 농가일손돕기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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