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한국영상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9.11.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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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페스티벌 수상식에서 유재원 총장(중앙), 김차근 산학협력처장(왼3)과 수상자들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
LINC+페스티벌 경진대회에서 한국영상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6~8일 LINC+페스티벌에서 열린 ‘2019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에서 옥션마켓 부문 ‘최우수상’과 일반과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9월 24일부터 이틀간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열린 ‘2019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산학협력고도화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옥션마켓 부분 ‘최우수상’과 일반과제 부분 ‘우수상’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최우수상은 유문연 교수의 지도 속에 음향제작과 김소민 학생 외 3명(팀명:360 Sound Microphone)이 개발한 'VR전용카메라 마이크(Circle, Square 2종류)'가 영예를 안았다.

기존 VR 카메라를 활용한 영상 촬영 시 카메라에 노출되지 않는 마이크로 촬영 후 별도의 마이크 편집과정 없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도록 제작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우수상은 지도교수 박현아 교수와 중국항공서비스과 김시은학생 외 16명(팀명: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 개발한 '접이식 반려견 케이지'가 수상했다.

항공여행시 반려견 동반승객의 편의를 위해 항공사에서 판매중인 종이 케이지의 단점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반려동물동반규정을 준수, 탑승 승객 및 반려견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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