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요응답형 버스(DRT)' 장군면 첫 도입
세종시 '수요응답형 버스(DRT)' 장군면 첫 도입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9.11.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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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장군면 시범운영 시작, 전체 읍면지역으로 확대 운영
세종도시교통공사, 7~13일 세종시민 대상 명칭 공모 홈페이지 접수
전북 완주군에서 운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 '부름부릉 콜버스' (사진=세종교통공사)
전북 완주군에서 운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 '부름부릉 콜버스' (사진=세종교통공사)

세종시 장군면에 수요응답형 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수요응답형 버스란 이용수요에 따라 노선 및 일정 등을 변경해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시스템을 말한다. 기존 버스가 정해진 노선을 스케줄대로 운행하는 것과는 다르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오는 12월부터 장군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전체 읍면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중교통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 지자체에서도 수요응답형 버스가 도입된 바 있다. 경기도 이천시에선 ‘따복 희망택시’, 충북 옥천군 ‘다람쥐택시’, 전북 전주시 ‘모심택시’, 전북 완주군 ‘부름부릉 콜버스’ 등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운행에 앞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 이미지와 부합하고 브랜드화가 가능한 이용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공사 홈페이지 (http://www.sctc.kr 배너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5개 작품에게는 상장과 교통카드(3만원 상당)를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도시교통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통공사 교통사업처(044-850-03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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