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국토연구원, 12일·19일 오후 7시 강연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 관련 지식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과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국토연구원이 이야기하는 우리 국토의 재발견' 강연을 오는 12일과 19일 오후 7시 2차례에 걸쳐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먼저 12일에는 임은선 본부장(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이 ‘한눈에 보는 우리 동네, 실감나게 보는 생활 SOC 지도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19일에는 차미숙 선임연구위원(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모두를 위한 국토, 함께 누리는 삶터 만들기’에 대해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 SOC 활용 정보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 등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가 펼쳐진다"며 "이용자들의 선호와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연 참여는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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