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이승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회장, "세종시까지 외연확대하겠다"
대덕특구지역의 벤처 기업들의 모임인 대덕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승완 회장은“세종지역까지 외연을 넓혀 서로 다른 기술과 지식을 교류하고 싶다” 며 “산,학,연,관의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유대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6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의 소리’를 방문, 이같이 말하고 “세종시 벤처기업의 회원 확보를 위해 부회장 자리 2석을 남겨놓았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벤처기업의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회장의 의지가 보여지는 대목이었다.
이 회장은 “기업하시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세종의 소리’ 기사를 보고 많은 참여를 해주었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하며 “대덕 인프라와 아이디어를 기업 경영에 접목시키면 더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세종 지역 벤처기업 현황 파악 차 세종시에 들렀고 대전으로 돌아가는 길에 ‘세종의 소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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