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은 감동을 파는 비즈니스? 깊은 재미는
뮤지컬은 감동을 파는 비즈니스? 깊은 재미는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10.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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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박병성 뮤지컬 평론가 초청 10월 24일, 31일 대형 뮤지컬 강연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사진=도서관 제공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사진=도서관 제공

명작 뮤지컬은 왜 뛰어날까. 뮤지컬의 깊은 재미는 무엇일까.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세종아카데미<움: 채움> 네 번째 연사로 박병성 뮤지컬 평론가를 초청해 뮤지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 평론가는 오는 24일, 31일 오후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뮤지컬은 감동을 파는 비즈니스', '디즈니 뮤지컬과 라이온 킹'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에선 흔히 들을 수 없었던 대형 뮤지컬 작품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알아보고, 인문학적인 분석과 해설을 통해 익숙한 명작 뮤지컬을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본다.

박병성 뮤지컬 평론가는 『뮤지컬 탐독』의 저자이며, 국내 유일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THE MUSICAL)에서 기자와 편집장을 거쳐 현재 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세리시이오(SERICEO) <사운드 오브 뮤지컬> 진행, 뮤지컬 평론쇼 <스테이지 감동정산> 프로듀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세종아카데미<움: 채움> 강연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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