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담긴 행복도시 세종시 낭만스타그램 '황홀'
사진에 담긴 행복도시 세종시 낭만스타그램 '황홀'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9.10.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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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여름 휴식’ 대상작 선정 영예
전체 1,010점 중 스마트폰 부문 553점 접수…일반인 참여 높아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대상 ‘여름 휴식’(사진=행복청)

‘제6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대상에 김경영 씨의 ‘여름 휴식’이 선정됐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1일 ‘제6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행복도시 세종의 낭만스타그램’이란 주제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3주간 총 1,01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새로 신설한 스마트폰 부문에도 553점이 접수되는 등 일반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일반부문 대상작 ‘여름 휴식’은 행복도시의 전통과 현대적인 모습을 사진에 조화롭게 배치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미래지향적 도시를 꿈꾸는 행복도시 세종을 잘 나타내, 작가의 의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 부문 최우수상 ‘세종시는 아이들 세상’ (사진=행복청)
일반부문 우수상(사진=행복청)
일반부문 우수상(사진=행복청)
일반부문 우수상(사진=행복청)

또 일반 부문 최우수상은 행복한 가족의 웃음 짓는 모습이 행복도시 세종과 잘 어우러진 ‘세종시는 아이들 세상’이 낙점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스마트폰 부문에선 ‘아이들의 천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이의 행복한 모습과 뒤로 펼쳐진 행복도시 세종의 구도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 6점, 장려상 30점 등 총 39점이 최종 결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일반부문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 장려상 각 10만 원,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 장려상 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작 ‘아이들의 천국’(사진=행복청)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 ‘아이들의 천국’(사진=행복청)
스마트폰 부문 우수상(사진=행복청)
스마트폰 부문 우수상(사진=행복청)
스마트폰 부문 우수상(사진=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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