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 한솔동 복컴 ‘솔마루 카페’ 개업
세종지역자활센터 한솔동 복컴 ‘솔마루 카페’ 개업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09.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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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운영…수익금, 자활근로 참여자 자립·자활에 활용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가 30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정음관 개청과 함께 ‘솔마루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한솔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모집하는 ‘솔마루 카페’ 운영자 공고에서 1순위로 선정돼 향후 3년간 한솔동 복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게 됐다.

‘솔마루 카페’에는 총 3명의 자활근로자가 근무하며, 카페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자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회산 복지정책과장은 “솔마루 카페가 저소득층 자립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시는 지역 주민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창출 및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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