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억 투입’ 금남면 공공하수도 설치 추진
‘251억 투입’ 금남면 공공하수도 설치 추진
  • 세종의소리
  • 승인 2019.09.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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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1000㎥ 규모 하수관로 8.44km 매설…2022년 완공 목표

세종시 금남면 국곡리, 봉암리, 용담리 지역에 공공하수도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법정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용수천과 금강 수질 보전 등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위해 이 지역에 공공하수도 설치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국곡리 공공하수도는 총사업비 251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8.44㎞와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공사로, 시는 올 10월 중 공사를 착수해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남면 국곡리, 봉암리, 용담리 지역 231가구에서 배출되는 공공하수를 하루 1000㎥까지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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