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유아교육과, 중부권 명문학과 '부상'
한국영상대 유아교육과, 중부권 명문학과 '부상'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09.04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공립 유치원 임용시험, 지난 3월 4명 이어 9월 추가 3명 등 모두 7명 합격 영예
합격축하 현수막 모습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유아교육과가 ‘2019년도 국공립 유치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7명을 배출했다.

지난 3월 임용된 4명(경기1, 충남2, 경남1명)에 이어, 9월 임용되는 시험에서 추가로 3명(충남1, 충북1, 대전1)이 합격한 것이다.

유아교육과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중부권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명문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임용시험 합격자가 많아지면서 재학생들 중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학에서도 임용시험 준비생 중 일부를 선발해 별도의 고시실을 배정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실무중심의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학부설유치원을 통해 실습기회를 가짐으로써 유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뿐 아니라 예비교사 역할도 경험하고 있다.

이와 함께 3년제 전문대학 과정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국공립유치원 교사, 사립유치원 교사로 취업하거나 국공립어린이집, 법인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에 취업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