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 금상 쾌거
세종시설공단,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 금상 쾌거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9.08.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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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산화물 제거 측정.감시 시스템 개발..특허권 사용계약을 통한 민‧관 상생협력
세종시설관리공단 송대근 안종섭 은하수공원팀이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팀의 송대근, 안종섭 주임이 지난 18일 서울 충무 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6회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한국발명신문사 주최)'에서 일반부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직무발명품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가 구비된 화장로 시스템'으로 화장로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24시간 측정‧감시 시스템이다.

이번 특허는 대기오염 저감 설비개발을 위해 ㈜FK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공동특허로 등록됐으며, 특허권 사용계약을 통해 기업 매출의 일부가 공단의 수입이 되는 민·관 상생의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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