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파랑새봉사단’ 창단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파랑새봉사단’ 창단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9.08.12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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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서비스, 대중교통 일일 안내원, 독거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12일 조치원청사 다목적실 대강당에서 파랑새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12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청사 다목적실 대강당에서 파랑새봉사단(단장 신용득) 창단식을 개최했다.

파랑새봉사단은 20명으로 출발한다.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서비스와 대중교통 일일 안내원, 독거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창단식은 상징기 전달과 유니폼 지급에 이어 단장의 취임사외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신용득 파랑새봉사단장은 "지난 수십 년간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산하 봉사단체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진실, 질서, 화합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생활 속 깊이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이날 8월 임원회를 열고 9월 전국대회와 일본제품 불매 및 한국기업 피해 방지를 위한 국민운동 등에 관한 협의도 진행했다. 창립 30주년이 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국가와 사회의 건전생활문화 운동으로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의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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