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 대형 화물차량 교통위반 단속
세종경찰, 대형 화물차량 교통위반 단속
  • 김기완 기자
  • 승인 2013.02.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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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경찰이 대형화물 차량 등 교통법규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세종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대형 화물차량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됐다.

세종경찰서는 세종시 건설구간 내 화물차량 및 덤프 등 공사차량들의 교통법규위반 행위가 심가하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중에 있다.

경찰의 이번 단속은 정부세종청사와 첫마을 아파트가 입주한 예정지역의 통행인구와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세종시 2단계 건설 공사차량의 법규위반이 심각하고 시민들의 사고위험에 대한 불안감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실시하게 된 것.

경찰관계자는 "세종시는 여전히 1일 천여대의 공사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곳으로 매일 공사차량들의 교통법규위반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며 "대형 공사차량들은 일단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크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하고 교육과 홍보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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