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올 상반기 우수직원과 부서 선정, 시상
행복청, 올 상반기 우수직원과 부서 선정, 시상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9.08.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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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5일 올 상반기 우수직원과 부과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사진>

 이번 수상자는 업무성과 우수직원 5명, 민원 우수직원 1명 및 민원 우수부서 1과, 전화친절도 우수부서 1과 등으로 행복도시 건설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직원과 부서다.

 우수직원상 수상자는 도시공간건축과 문병협 주무관, 기획재정담당관실 송지호 주무관, 광역도로과 최욱현 주무관, 문화박물관센터 한창봉 주무관, 공공청사기획과 채희탁 주무관 등 5명이다.

 도시공간건축과 문병협 주무관은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위해 주택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19년 주택공급계획을 수립했다. 기획재정담당관실 송지호 주무관은 상반기 재정집행목표 62%를 초과한 68%를 달성했다. 

 광역도로과 최욱현 주무관은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예타 대상사업 선정, 광역도로 사업 공정률 및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 등 광역교통망의 적기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고 문화박물관센터 한창봉 주무관은 향후 박물관단지 운영과 관련하여 주변 교통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올해 신설된  ‘업무혁신 우수직원상’ 수상자인 공공청사기획과 채희탁 주무관은 공공건축물 설계에 제안공모 방식 도입, 민원 우수직원으로는 민원처리실적과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도시정책과 이루리 주무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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