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클래식 강연 열린다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클래식 강연 열린다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07.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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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30일 저녁 7시 조현영 피아니스트 초청 강연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클래식' 강연이 오는 30일 저녁 7시 국립세종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조현영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일상에 지친 어른들을 위로해 줄 클래식,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사라사테’, ‘드보르자크’, ‘베르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조 피아니스트는 해설도 곁들어 위대한 음악가들의 인생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알려주고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현영 피아니스트는 독일 퀼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조현영의 피아노 Talk」, 「피아니스트 엄마의 음악도시 기행」이 있으며, 예술 강의 기획 ‘아트 앤 소울’의 대표를 맡고 있다.

강연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선착순 100명)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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