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이 행복도시 건설과 관련된 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지난 28일 공개했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최근 행복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26건이다.

▲국정과제 관련 3건(국제기구 유치, 중앙행정기관 이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비 200억 원 이상 사업 17건(복합편의시설, 광역도로 6개 노선, 세무서, 경찰서, 복합커뮤니티센터 4개, 광역복지지원센터 2개, 아트센터,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등) ▲2019년 정책연구용역 사업 3건(2-4생활권 중심상업업무지역 리뷰 및 기능조정 전략 수립, 행복도시 도시계획 관리체계 고도화, 행복도시 단독주택 정보관리 시스템 콘텐츠 연구 등) ▲중점관리사업 3건(행복도시 상가 활성화 대책,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 금강보행교 건설공사 등 3건) 등이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또는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