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면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 문 연다
연동면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 문 연다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9.06.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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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개청식…행정·문화·복지·체육서비스 제공

세종시 연동면이 면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26일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를 개청한다.

연동면 복컴은 세종시 내 읍·면 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컴으로 사업비 128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3,474㎡에 지상2층 규모로, 연동면사무소, 연동면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다목적체육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는 주민대표 33명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의견을 수렴, 용도·면적·시설계획을 결정했으며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블라인드와 암막커튼 설치, 안마당에 배수로 시설 등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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