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수 전 중도 편집국장, 최민호 캠프행
최상수 전 중도 편집국장, 최민호 캠프행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2.02.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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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청와대 출입 마치고 홍보기획본부장으로 합류

   최상수 기획홍보 본부장
청와대를 출입하던 최상수(56) 중도일보 전 편집국장이 12일 최민호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캠프로 자리를 옮겼다.

홍보기획본부장으로 캠프에 합류한 최 전 국장은 홍보 및 선거기획, 방송토론 등 선거 관련 대언론 업무를 맡는다.

최본부장은 "최 예비후보와는 1998년 충남도청 출입 기자로서 첫 인연을 맺은 이래 줄 곧 인간적인 교류를 계속해오던 중 지난 달 말 캠프 합류를 권유받았다" 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최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원 출신인 최 전 국장은 대전중, 대전고를 거쳐 한국외국어대룰 졸업한 뒤 85년 언론계에 입문, 중도일보 사회부장,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천안아산본부장, 청와대 출입기자(4년4개월) 및 서울취재본부장 등을 거쳤다.(연락처) 011-452-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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