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거닐자 꽃 웃고 우거지고... 소로소로 거닐자 꽃 웃고 우거지고 지저귀고 나타났다 사라지고 타자 강가 자전거 길 들길 오솔길 다붓한 길 말하자 맑은 마음 밝은 마음 기쁜 마음 흐뭇한 마음 쓰자 예쁘게 곱게 아름답게 향기롭게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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