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 '끌레르 꽃집'(대표 이광숙)이 7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 가게에 가입하고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했다.
이광숙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김동후 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갖고 나눔 캠페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끌레르 꽃집은 앞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기부를 통해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선다.
이광숙 대표는 “그동안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으나 방법을 몰라서 하지 못했다”면서 “작은 금액이지만 매달 나눔의 뜻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우리집 꽃향기 만큼이나 향기로운 나눔의 향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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