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세종시에 장학기금 선물 보따리
맥키스컴퍼니, 세종시에 장학기금 선물 보따리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05.21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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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 장학기금 조성’, 10년간 1억 5천만원 기부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오른쪽)이 20일 이춘희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과 '세종사랑 장학기금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세종시에 장학기금 선물 보따리를 푼다. 

맥키스컴퍼니와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이춘희 세종시장)은 20일 '세종사랑 장학기금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세종지역의 발전과 미래인재육성의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세종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판매량에 병당 5원을 적립, 일회성이 아닌 10년간 1억 5천만원을 기부한다.

이춘희 이사장은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지역사회에 기업 이익을 환원하고자 노력해 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사회에 기업이익을 환원하고자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세종호수공원에서 뻔뻔한클래식 공연을 3개월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등 세종시에서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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