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 석곡리 하석곡소하천 '정비 마무리'
전동면 석곡리 하석곡소하천 '정비 마무리'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05.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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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천 합류 885m 구간 제방보수 완료, 재해 예방 도움 전망

세종시 전동면 하석곡소하천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어 재해 예방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18년 2월 착공한 하석곡소하천 정비 사업이 조기 완공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천천과의 합류지점부터 885m 구간 소하천 제방이 정비됐다. 총사업비는 15억 원(국비 50%)이 투입됐다.

정비사업이 우기 전 마무리되어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범람에 대한 불안 해소와 농경지로 접근성 개선으로 주민들의 영농애로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공사 중인 부강면 문곡천과 전의면 쇠성천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현재 설계·보상 진행 중인 소정면 내동천, 전의면 유천1천, 전동면 앞개굴천, 장군면 소미천, 부강면 산막천에 대해서도 조기에 사업이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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