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최성식 보람고 교장 녹조근정훈장
‘스승의 날’ 최성식 보람고 교장 녹조근정훈장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9.05.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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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 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
훈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교육감 표창 등 유공 교원 총 97명 수상
세종시교육청은 15일 오후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묵묵히 헌신해온 세종시 교원들이 표창을 수상했다.

세종시교육청은 15일 오후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공 교원으로 최성식 보람고 교장이 녹조근정훈장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김삼헌 전동초 교감이 대통령표창을, 이승표 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3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장관 표창으로는 교과지도 11명, 생활지도 11명, 진로직업 8명, 교육혁신 9명, 평생복지 5명 등 총 44명이 분야별 표창장을 받았다.

교육감 표창은 학생중심수업개선 11명, 민주시민교육 10명, 학력증진 8명, 방과후학교 10명, 학급운영 11명 등 50명이 수상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수상하신 선생님 모두 세종교육의 자랑스러운 초석”이라며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현장에 설 수 있는 스승 존경 문화를 정착하고, 학교 공동체가 모두 행복한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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