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소정면 찾아가는 영화제 열렸다
가정의 달 5월 소정면 찾아가는 영화제 열렸다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사무소
  • 승인 2019.05.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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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50여 명 참가…가족애 그린 영화‘그것만이 내세상’관람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사무소(면장 염기택)가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가족 영화를 상영하는 ‘제1회 소정면 찾아가는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소정면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을 함께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소정면사무소는 오는 7월과 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면민들에게 찾아가는 영화관람제를 시행해 많은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정면 주민들에게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정면이 보다 행복한 문화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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