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강남, 세종에는 금남’, 금남면 화합대회 열린다
‘서울에는 강남, 세종에는 금남’, 금남면 화합대회 열린다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9.05.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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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민 화합대회 11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
건겅걷기대회, 세종컬처로드 문화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풍성
금남면민화합대회 초정장

세종시 금남면 체육회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오는 11일 금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7회 금남면민화합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화합대회는 건강과 화합을 위해 건강걷기대회를 비롯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공연 등이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한다.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체육공원을 출발해 일출봉을 왕복하고, 점심식사 후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세종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세종컬처로드’ 문화공연도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양현권 금남면체육회장은 “향기로운 꽃내음이 풍기는 계절에 열리는 이번 화합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발전과 면민 단결의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은 세종시 면지역중 인구와 면적이 가장 큰 지역으로 주민들의 풍요와 행복지수가 수위를 달려 ‘서울에는 강남, 세종에는 금남’이라 불린다. 또한 도농교류가 활발해 인접한 보람·대평동과 하나의 생활권으로 왕래하며 상생발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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