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가족 체험 마당 마련, 25일부터 온라인 신청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 장신구 만들기‘ 가족 체험 마당을 연다.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달 4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소회의실과 강의실에서 열린다. 종이로 만드는 어사화 관모, 전통문양 책갈피, 건강을 기원하는 장명루 팔찌 등 전통 장신구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초등학교 1~3학년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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