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조치원금융센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행사
농협은행 조치원금융센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행사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04.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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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세종조치원금융센터는 24일 서세종농협 회의실에서 주민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은행 세종조치원금융센터와 국촌1리 마을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번 행사에는 유행준 센터장, 홍순제 연서면장, 김병민 서세종농협조합장 등이 도농간 협조를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자리에서 유행준 센터장과 직원들을 국촌1리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협이 전개 중인 운동으로 기업의 대표(부서장)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 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유행준 센터장은 “농협은행 세종조치원금융센터는 매년 국촌1리 마을이 필요한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소통하여 정기적으로 교류를 통해 농산물판매, 농가일손돕기, 마을정화활동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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