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꽃 입술 볼이런가... 꽃숲 아침 꽃 입술 볼이런가 이슬 하나 깨질 듯 가만 눈 맞추고 환한 이 대궐에 유리알 같은 임처럼 여리게 피어난 것들도 그대 맑고 깊은 맘이런가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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