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대평•소담동' 체육축제로 하나된다
'보람•대평•소담동' 체육축제로 하나된다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9.04.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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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생활권 주민들 화합과 발전 '연합체육행사', 한지붕 세가족 하나로 뭉쳐

세종시 3생활권 소재 보람동·대평동·소담동 주민들이 연합체육대회로 다시 하나가 된다.

3생활권 주민들은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 금강솔바람공원에서 지난해 부터 시작된 3개동 연합체육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3생활권 3개동이 하나로 단결.화합하는 명랑체육축제로 펼쳐진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심식사, 명랑경기, 초청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이어지는 '봄날의 화려한 주민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생활권은 시청과 교육청이 위치하고 있어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며, 금강과 전월산을 마주보는 경관이 수려해 수변공원을 따라 형성되고 있는 마을들은 신도시 황금지대로도 불린다.

보람동체육회장 진정옥 동장은 "3생활권 주민들이 연합체육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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