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프로듀서 SO개인상 ,특별상' 등 2관왕
CMB, ‘프로듀서 SO개인상 ,특별상' 등 2관왕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9.04.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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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방송대상...양희승 PD SO개인상, CMB대전세종충남시민기자단 SO특별상 파트너상 수상
CMB가 2019년 대전.세종.충남 시민기자단 3기 위촉식을 갖고 있다

CMB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SO개인상 프로듀서 부문과 SO특별상 파트너스상을 수상한다.

케이블TV방송대상은 콘텐츠 산업 진흥과 제작능력 강화를 위한 유료방송 축제의 장이다.

CMB는 방송제작 분야에서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편성기획팀 양희승 PD가 프로듀서 부분 개인상에, 케이블TV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성 제고에 기여한 CMB대전세종충남시민기자단이 파트너스상에 선정됐다.

프로듀서상을 받게 된 양희승 PD는 2009년도에 입사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선거방송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기획했고, 언론 노출 빈도가 낮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등을 상시적으로 소개하는 연설방송과 경력방송을 연출하며 유권자가 공정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CMB스포츠의 경우 실시간 문자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SO방송 제작 발전에 기여했다.

또, 파트너스상을 받게 된 CMB대전세종충남 시민기자단은 2017년 1월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인인 방송, 시민들의 주체적인 방송 참여와 의견 제시를 통해 소통을 강조하는 요즘 사회에 대표적인 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2019년 1월 28일 기준 150여명의 시민기자가 활동하고 있고 400여 편의 리포트가 CMB뉴스를 통해 반영 돼 시민 중심의 케이블 방송 '근본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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