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보육서비스 질적 강화 및 개선 논의
세종시의회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박성수 의원)’이 세종시 보육서비스 질적 강화와 개선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연구모임은 27일 오후 시의회 의정실에서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성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영세·손인수 의원, 임이랑 전의산단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세종시 보육정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영유아 교육·보육 균형발전을 위한 선결 과제가 무엇인지 의견을 나눴다.
박성수 대표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세종시가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육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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