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선관위, 보람동 신청사 시대 열었다
세종선관위, 보람동 신청사 시대 열었다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9.03.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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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관위 보람동 청사 개청식이 20일
세종시 선관위 보람동 청사 개청식이 20일 남세종로 426에서 열렸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가 20일 세종시 보람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오연정 세종시선관위 위원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신우용 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정당 및 유관기관, 중앙선관위․시도선관위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연정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사 건립에 기여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감리단장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지난 2017년 8월 착공한 세종시선관위 신청사는 부지 2,393㎡, 연면적 2,426㎡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공공기관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 청사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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