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춘란 어울림 한마당 행사서 성금 200만 원 전달
㈔한국동양란협회(이사장 김남두)와 ㈔한국춘란회(회장 고순재)가 지난 16일 세종시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남두 ㈔한국동양란협회 이사장과 고순재 ㈔한국춘란회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한국춘란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에 성금을 전달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3회 한국춘란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한국춘란회, ㈔한국동양란협회가 주최하고 ㈔동양란경남협회, ㈔청주한국춘란회가 주관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난꽃 향기로 봄을 맞이하고 문화의 향기를 향유하는 이번 한마당은 전국 애란인들의 주목을 받는 한국춘란, 화예품 등 600여 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