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인프라 확충 탄력..도서관-수련관 첫삽
세종시 문화인프라 확충 탄력..도서관-수련관 첫삽
  • 세종의소리
  • 승인 2019.03.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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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종시립도서관·아름청소년수련관 잇따라 기공식
2020년 준공 목표…시민·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활용 기대

세종시민과 청소년들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세종시립도서관'과 '아름청소년수련관'이 잇따라 착공했다.

세종시는 14일 고운동(1-1생활권 B14 블록)과 아름동(1-2생활권) 세종국제고 인근 부지에서 각각 기공식을 개최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정책과 시민서비스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 대표도서관이자 가족·아동친화적인 시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1만9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국비 131억 원을 포함해 총 404억 원이 투입되며, 2020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지상 1, 2층에는 유아실, 어린이자료실, 전시실, 북카페가, 지상 3, 4층은 일반자료실, 외국어자료실, 향토자료실, 노인열람실이 들어선다.

시민들에게 문화혜택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신도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6년 건립 기본계획(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와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설계를 완료하고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됐다.

총사업비 271억 3,000만 원을 들여 세종국제고와 인접한 1만 2,765.2㎡ 부지에 연면적 5,780.43㎡(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0년 8월 준공 목표다.

지상 1층에는 요리 및 제과제빵실습실, 방송컨텐츠 제작실, 다목적 체육관이 위치하며, 2층에는 영화관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이, 3층에는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보컬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풀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세종시립도서관은 세종시 대표 도서관으로 가족아동 친화적인 시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되고, 아름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꼼꼼하고 안전한 시공을 통해 명품 문화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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