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박물관 어떻게 지을까..‘설문조사’ 실시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어떻게 지을까..‘설문조사’ 실시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9.03.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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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23일, 전국 어린이, 학부모 등 600여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국립박물관단지 배치도, 사진 붉은색 사각형이 어린이박물관이 들어설 위치
국립박물관단지 배치도, 사진 붉은색 사각형이 어린이박물관이 들어설 위치

세종시 '어린이박물관'은 어떻게 건립하면 좋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리(S-1생활권)에 건립하는 '어린이박물관'의 전시주제와 전시물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어린이박물관은 6108㎡의 부지에, 연면적 4891㎡,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규모로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오는 5월 기본설계, 12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1년 착공해 2022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체험형 중심의 단순한 박물관이 아닌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박물관 전시를 기획하고자 실시된다.

조사는 어린이와 성인으로 나눠, 어린이박물관 인지도와 전시물 선호도, 이용의향 등을 조사하게 된다. 특히, 성인의 경우 학부모와 어린이집 종사자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어린이는 1대1 대면조사를 실시한다.

어린이박물관의 전시는 박물관단지 내에 건립예정인 도시건축, 문화유산, 기록, 디자인 등 4개소의 박물관 전시내용(콘텐츠)과 환경, 인권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행복청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어린이박물관 전시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국립박물관단지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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