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표이사 김태율)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새롭게 편성된 ‘우리동네 생활체육’은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 회원들의 경기를 녹화중계해 방영하며, 지난 2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역의 다양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세종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의 경기로 시작했으며, 지난 2월 23일에는 세종지역 탁구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종시 종촌동 주민센터에서 개인전과 팀 대항전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우리동네 생활체육’은 CMB채널(대전 12-1번, 세종·충청 25-1번)을 통해 토요일 오전 11시 방영된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편성으로 지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지속적으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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