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소담동, 도농상생발전 힘 합한다
부강면-소담동, 도농상생발전 힘 합한다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9.02.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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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매결연 협약식...민간 교류 확대·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합심

세종시 부강면(면장 이상욱)과 소담동(동장 정경선)이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부강면과 소담동은 28일 부강면사무소에서 이상욱 부강면장과 정경선 소담동장, 강정일 부강면이장협의회장, 정경아 소담동통장협의회장, 소군호 주민자치회장, 박남규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 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이·통장단, 주민자치회(위원회) 등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상욱 부강면장과 정경선 소담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서로 공동체적 관계에서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강면과 소담동의 도농교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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