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5시 48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연면적 152㎡)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이 불을 발견해 신고했고, 119가 출동했을 때는 1층 상가에서 시작된 불이 윗층으로 번지고 있었다. 불은 6시 34분께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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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5시 48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연면적 152㎡)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이 불을 발견해 신고했고, 119가 출동했을 때는 1층 상가에서 시작된 불이 윗층으로 번지고 있었다. 불은 6시 34분께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