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설 연휴 성묘객 편의 위한 종합 대책 시행
세종시설공단, 설 연휴 성묘객 편의 위한 종합 대책 시행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 승인 2019.02.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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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부터 6일까지 정상운영, 이용객 편의제공 만전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은하수공원은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장례식장 및 화장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연휴기간 3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용고객 대상 대중교통 이용유도 문자 알림 서비스 ▲유관기관과 협업한 특별교통안전대책 강구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편의시설 마련(임시 제례실, 음수대, 난방시설 등) ▲설날 당일 장례식장 및 화장장 정상운영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신인섭 이사장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하고,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하수공원은 2017년부터 365일 연중무휴 운영방침을 이어가고 있으며, 참배객 편의를 돕기 위해 명절마다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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