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 연서면에 소재한 ‘사랑의 마을’로 지역특산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의 불편사항 청취 및 입소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섭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온정을 나누는 일은 항상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배려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설공단은 2016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창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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