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피부과의원(원장 임슬기·장영위)이 30일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필중)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오라클피부과의원 임슬기·장영위 원장은 "세종시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필중 원장은 "장학기금이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을 믿는다"며 "학생들을 위해 기금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기부는 전화(044-865-967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라클피부과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세종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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