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 특위 25일 활동 계획안 채택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형권)가 2019년을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행정수도완성 특위는 25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새해 활동 계획안을 채택했다.
▲‘세종시=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추진 ▲시민단체‧의회‧시 집행부 등과 공조체계 마련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타 시‧도 의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주요 언론매체 등을 이용한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등이 포함된 주요 계획이 원안 가결됐다.
또 행정수도 완성 추진단(단장 고기동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시 집행부의‘행정수도완성 추진계획’에 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윤형권 위원장은 “올 한해는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골든타임”이라며 “시민, 의회, 집행부 등 각계각층의 뜻을 모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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