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신규 프로그램 눈길
CMB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신규 프로그램 눈길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9.01.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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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전 대전시장 2월 5일부터 진행, 1회 방송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 코치' 출연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이 CMB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람과 세상' 신규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다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유명인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프로그램,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이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그램 진행은 제8대·10대 대전광역시장을 역임한 염홍철 한남대학교 석좌교수가 다양한 출연자들과의 만남,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회에는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투수이자 2018년도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진출에 이바지한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 코치를 초청해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올해 새로운 시즌 계획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전국적인 유명인사를 초대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품격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은 2월 5일 오전10시 CMB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에서 한화 이글스 송진우 투수코치가 첫 출연자로 등장하여 담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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