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가득한 명품도시! 세종특별자치시
나눔이 가득한 명품도시!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승인 2018.12.25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게이트볼협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세종시지회 등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세종시체육회 임직원들이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홈플러스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2만원을 기탁했다.
세종시체육회 임직원들이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홈플러스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2만원을 기탁했다.

연말 연시 세종시민들의 명품 나눔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에 따르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세종지부(지부장 이정자) 회원들이 떡꾹떡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대한체육회 세종시게이트볼협회(회장 이석근)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회원들끼리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50만원을 기탁하기도했다.

또한 세종시체육회는 석원웅 사무처장, 황성연 총무팀장, 방인백 주임 등이 모금회 사무실을 직접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희망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어 홈플러스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2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석근 세종시게이트볼협회장은 “용돈받아 취미로 게이트볼을 치는 노인 회원들이지만 세종시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의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정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세종지부장은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온도가 꺼져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렇게 참여를 하기로 했다”며 “각계각층에서 작은 정성이 답지 한다면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이 쉽게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어 세종시 사랑의 온도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며 “세종시 명품도시의 건설의 마침표는 나눔이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